[위클리홍콩] 09월 07일(월), 아침뉴스입니다.

관리자님 | 2020.09.07 10:08 | 조회 380

▣ 홍콩한인대표신문 위클리홍콩” 

97(), 아침뉴스

 

■ 홍콩 글로벌 혁신 지수’ 2단계 올라 11위에 안착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순위 

  미중 무역 갈등정치적 불안코비드19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홍콩이 최신 글로벌 혁신 지수 순위에서 2단계 상승한 11위를 차지했다이는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순위이다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한국 다음으로 가장 높다.

 

 지난 2일에 발표된 최신 글로벌 혁신 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홍콩은 지난 2017년 사상 최하 순위였던 16위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해 올해 11위로 집계되었다그러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던 20103위에 비해 아직 턱없이 부진한 기록이다

 글로벌 혁신 지수는 코넬 대학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유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이 전 세계 WIPO 회원국 131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한다경제발전의 핵심 요소인 혁신역량을 측정해 각국에 공공정책 또는 경영전략 수립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에 처음 도입됐다

 

MPF 적립기금설립이래 최초로 1조 홍콩달러 넘어서

지난 4개월 동안 자산가치 15% 급증

 

MPF 기금 당국에 따르면홍콩직장인 약 300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연금제도인 MPF 적립기금이 7월 처음으로 1조 홍콩다러를 돌파했다지난 4개월 동안 자산가치가 15% 급증해 2000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연금 컨설턴트 Willis Towers Watson의 데이터에 따르면홍콩 MPF는 아시아에서 8번째로 큰 규모이다.


“Covid-19에도 홍콩 투자자연평균 10% 수익률 기대

 

 코비드19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홍콩 투자자들은 향후 5년간 연평균 투자 수익률이 10%를 넘을 것으로 보는 등 낙관론이 우세하다.

 지난 824영국계 자산운용사 슈로더(Schroders)가 발표한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 2020(Schroders Global Investor Study 2020)’ 보고서에서 홍콩 투자자들이 향후 5년간 기대수익률이 10.28%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30일부터 615일까지 홍콩을 포함해 미국프랑스러시아한국 등 총 32개국에서 23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그중 홍콩 응답자는 5백 명이다.


■ 전염병 사태에도여전한 투자 수익창출

 

자산운용사 슈로더는 코비드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여전히 수익 창출을 확신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투자자들이 주식 시장 수익률이 결코 실제 경제 성장과 비례하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이는 금융 위기 이후 여러 차례 불안한 주식 투자 환경 속에서도 수익 창출을 해내는 경험을 통해서 학습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 홍콩 경기 18개월 째 연속 하락세

    중소기업 대출원금 상환 기간 연장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후 홍콩 경기는 계속 불황 상태에 빠져있다여행이 제한되고 소비가 감소하면서 8월 소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했으며 18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홍콩 통화국(HKMA)은 소매부동산전문 서비스 등 어려움에 처한 산업들을 돕기 위해 최근 10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중소기업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제도를 내년 4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할 것을 은행에 요청했다통화국의 이 같은 구호책은 통화국이 설립된 1993년 이후 최초이다

 

■ 반정부 시위대몽콕 지역에서 약 100명 모여

최소 289명 체포

 

어제6(), 오후 2시경부터 네티즌이 조직한 반정부 시위대가  몽콕지역에 모여들었다. 96일에 치러질 입법회 총선이 내년으로 1년 미뤄진 것에 대한 불만과 국가보안법 제정을 반대했다경찰 약 2,000명이 몽콕 지역 일대에 배치되었으며 최소 289명이 체포되었다이들 중 270명은 불법집회 참가혐의로 체포됐으며 이외에는 경찰폭행혐의 방해 및 무질서 행위22명은 공공장소 모임제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해방홍콩시대혁명” 슬로건을 외치는 것은 안보법을 위반하는 것이다고 경고했다일부 시위자들이 몽콕 사이영 도로에서 쓰레기로 차도를 막고 쓰레기를 도로에 쏟아 부어 교통을 방해했다뉴월드 버스 운전사는 경찰을 향해 돌진하면서 경적으로 울리고 급정거를 해 경찰을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버스회사는 운전자에 대한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 주민대상, UCTP 검사, 90% 검사완료

 

지난 1일부터 시작된 UCTP 검사가 일일 30만개에 미치지 못했다. 6일 추앙 센터장은 초기단계는 검사진행이 늦었지만 과정을 더 간소화해 검사량이 증가됐다.”고 밝혔다어제 현재까지 약 백 만 명이상이 검사신청을 등록해 90%이상이 검사에 참여했다. UCPT11()까지 진행된다.

 

(Community Care Fund) 1회성 지원금 

 대상 Non-residents, 7년 미만 가정

 

http://www.weeklyhk.com/news/view.php?idx=22786&mcode=m11gy55

 

THE 세계 대학 순위홍콩 대학들 엇갈린 성적표

정치 불안이 대학 순위에 영향 미친다는 증명 어려워

 

 홍콩 대학교들이 최신 세계 대학 순위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500위 진입 홍콩 공립대학 6곳 중 3곳이 순위가 하락했고 1곳이 순위를 유지했으며 2곳이 상승했다

 지난 2(),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1 세계 대학 순위에서 홍콩 1위 대학 홍콩대학이 4단계 하락한 39위를 차지했다.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순위가 상승했던 홍콩대학이 4년 만에 다시 순위가 하락한 것이다

 

옥스퍼드대학이 1위에 올랐고스탠퍼드대학과 하버드대학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중국 본토 대학 중에서는 칭화대학이 세계 순위 20위로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베이징대학이 세계 순위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올해 대학 순위에서 100위권에 진입한 아시아 대학이 총 16곳으로 순위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많았다.

 

8월 부동산 거래, 4월 이후 최저 수준

Covid-19 완화 조짐에 9월 거래량 회복 기대

 

 코비드19 3차 확산 여파로 8월 부동산 거래 규모가 4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 토지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주택상업용 부동산주차장을 포함한 총 부동산 거래 건수가 지난 85,390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월 대비 23.9% 감소했다거래 규모 또한 전월 대비 34.2% 줄어들어 4559천만 홍콩달러로 집계되었으며이는 4월 거래규모인 3835천만 홍콩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COVID-19 일일감염 상황

 

- 96(), 일일감염 확진 214,878

 

 -지역감염 : 15-지역감염중 UCPT 검사 5건 포함

 *이전사례 연관 : 8건이며 지역감염이며 7건은 출처가 불분명하다

 

 -수입사례 : 6 -파키스탄필리핀인디아

 -사망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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