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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목), 아침뉴스

■ 전염병 관리조치 

현재 시행되고 있는 홍콩정부의 전염병 관리조치는 임시법령으로 정부가 expiry date까지

전염병 상황에 따라 조치를 개정하거나 수정한다.

-사회적조치(공공모임, 요식업조치, 영업운영 중단 등) 7월 28일까지 유지,

 (Expriry Date : 12월 31일)

-마스크의무착용은 8월 5일까지 유지

-대만,마카오,본토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14일 의무격리는 8월 7일 까지 유지

(Expiry date : 9월 7일)

-중국, 마카오, 대만 외 지역에서 입국 후 격리 9.18.(금)까지 시행

 (Expiry Date 12월 31일)

-홍콩비거주자(여행자입국) 입국통제 조치는 추후통지가 있을 때까지 시행 

**이 조치들은 전염병상황에 따라 개정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

대변인은 “전염병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모든 관련 요소를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다“고 말했다.

■ 마스크 의무 착용법

소피아 찬 장관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악화되고 있어 더 엄격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마스크의무착용 : 8월 5일(토)까지

공공장소, 대중교통이용 시, 터미털, 공공 실내장소 등에서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

8월 5일까지 시행된다.

■ 입국조치 : 고위험국가에서 도착하는 사람들

7월 29일 자정부터 시행

14일 이전에 고위험국가를 방문한 사람들(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남아프리카 및 미국. Bangladesh, India, Indonesia, Nepal, Kazakhstan, Pakistan, Philippines, South Africa, the United States.)이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72시간 이내의 코로나바이러스 음성바이러스 결과서와 호텔예약서를 제시해야한다.

7월 29일 자정부터 시행된다.(허위 서류제출시, hkd10,000, 징역6개월)

“7월 8일에서 어제 22일(화)까지 총 605건 확진자가 84%로 지역감염사례이다. 출처가 밝혀지지않는 사례도 많다. 향후, 1주~2주이내 감염위험이 높다. 외출을 자제하고 식사모임을 줄여야한다”고 촉구했다.

■ COVID-19 감염상황

22일(수), 일일감염 최고치 기록

일일감염 113건 추가 총 2,132 건(회복, 1,344명)

지역감염 : 105건 

42건은 이전확진 사례와 연관

나머지는 출처불분명

수입사례 : 8건 -필리핀도우미 3명, 인도화물기 승무원 2명. 미국출신 귀환자, 필리핀선원 카자흐스탄 승무원 포함

■ 오늘도 33도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건강한 목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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