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홍콩] 04월 19일(월), 아침뉴스입니다.

관리자님 | 2021.04.19 13:06 | 조회 495

▣ 홍콩한인 대표신문 위클리홍콩” 

홍콩 뉴스 4월 19(월),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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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날씨다소 시원하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시원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에 따라서는 한 두 차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천문대에 따르면열대성 태풍 수리개가 주말 경에 필리핀 동쪽 바다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 COVID-19-19 백신 3번 혼합 접종 받은 남성

 정부,  백신 "혼합접종" 말 것 


32세 남성이 바이오앤텍, 시노박 백신을 혼합으로 총 3번을 접종 받았다. 3월 12일 지역접종센터에서 바이오앤텍 백신을 1차로 접종 받은 뒤 사립의사로부터 시노박 백신을 접종받았다사립의사에게는 자신의 접종 기록을 말하지 않았다이후 4월 11일에 바이오앤텍 2차를 지역센터에서 접종받았다.  혼합으로 3번 접종 받은 남성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또한 왜 3번을 접종받았는지에 대한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다.


정부는 사립의사가 접종자의 접종기록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보고 사립의사들에게 접종 전 의료기록을 확인하라는 통지를 보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 백신이 아직 실험단계에 있으므로 주민들은 백신접종을 혼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 부동산 1분기 거래량 79.2% 상승

     예상보다 빠른 부동산 시장 회복 

 

 유례없는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홍콩 부동산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을 보이고 있다업계는 주식 시장 호황으로 큰 수익을 올린 구매자들이 부동산 투자로 눈길을 돌리면서 시장 회복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센터라인 프로퍼티(Centaline Property Agency)의 웡 령싱(Wong Leung-sing) 리서치 부책임자는 춘절 연휴 직후에 나타나는 계절성 증가 현상이 올해에는 더 빨리 나타났다최근 여러 지역의 부동산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4월에는 전체 거래 건수가 1만 건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변이 바이러스 유입 방지, 홍콩도착 항공 제재 필요

외국인 도우미 도착 지연

 

18노동부 라이 치퀑 장관이 변이바이러스 해외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필리핀인도인도네시아파키스탄 항공편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면 외국인 도우미의 홍콩도착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라이 장관엔 따르면 매일 약 100명의 외국인 도우미가 홍콩에 도착하고 있다어제 18일 보고된 코로나 감염확진자 30건 중 29건이 수입사례이다.

 

■ COVID-19 일일감염상황

 

지난 2주간 4월 4일부터 17일까지총 152건으로 이중 36(미출처 12건 포함)이 이전 감염 사례이며 나머지는 해외에서 유입된 수입사례이다.

 

 확진 사례 총 30건 총 11,684

 지역감염 1건 이전관련 사례 

수입사례 29건 인디아 22건캐나다인도네시아

 

 ■ COVID-19 백신 접종 건, 109만 건 이상

 

18일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 건이 1,091,100건으로 집계됐다이중 1차 접종자는 719,900명이며 371,200명이 2차 접종을 받았다.

 

1차접종자 :

-시노박 : 375,600

-바이오앤텍 :344,300

 

 ▲2차 접종자

-시노박 : 223,100

-바이오앤텍 : 148,100

 

지난 24시간 이전이상증세로 1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 부작용 사례 14건 :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4/18/P2021041800772_365152_1_1618754787702.pdf

 

 ■ 홍콩, ‘경제적 자유’ 누리기 위해 USD400만 필요

런던 다음으로 가장 비싸 

 

 온라인 부동산 포털사이트인 주와이 IQI(Juwai IQI)에 따르면홍콩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살기 위해서는 400만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자유란 일을 하지 않고 은퇴해도 적정한 수준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저축이나 투자가 된 것을 의미한다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457만 달러가 필요한 것을 조사돼 1위로 나타났다홍콩은 40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상하이(350만 달러), 뉴욕(344만 달러), 도쿄(336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홍콩의 최대 라이벌 금융 허브 도시인 싱가포르는 323만 달러로 7위를 차지했다

 

 ■ 팬데믹에도 지난해 교내 괴롭힘 50% 증가

10년 래 가장 높아

 

 지난해 팬데믹으로 대면 수업이 장기간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내 괴롭힘이 10년래 최고를 기록했다교육국은 교내 괴롭힘 사건이 증가한 원인에 대하여 밝히지 않았지만일부 교육자 및 학생들은 2019년 반정부 시위와도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14(), 입법위원회에 제출된 교육국의 통계에 따르면지난해 총 346건의 교내 괴롭힘 사건이 신고됐으며, 10년 전 2010년의 379건 이후 가장 많이 집계됐다전년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도, 226건에서 53% 증가했다

 

■ 은퇴자 생활비 평균 HK$11,500, 

은퇴자 약 80%, 가족에게 재정적으로 의존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은퇴자들의 월 평균 생활비로 11,500 홍콩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콩재무설계사학회(IFPHK)는 은퇴 전 월급이 18,000 홍콩달러 이상인 55~74세의 은퇴자 302명을 대상으로 생활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은퇴자들의 월 평균 생활비는 11,500 홍콩달러로 나타났으며응답자 약 10%가 매월 20,000 홍콩달러 이상을 지출했다여성 은퇴자가 남성보다 약 1,750 홍콩달러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백신 안 맞은 직원 해고차별법에 위반될 수 있어

해고보다는 양측이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 모색 필요

 

 고용주가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근로자를 해고하는 행위는 차별법에 위반될 수 있다.

 리키 추(Ricky Chu) 평등기회위원회 위원장은 백신 접종을 거부한 근로자에게 징벌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장애인차별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물론 팬데믹 확산을 통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합리적인 수준에서 사내에서 다르게 대우를 받는 것은 정당화할 수 있다그러나 합리적인 선을 넘어선 경우설령 정부의 계획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도 차별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고용주들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직원들을 해고하는 등 강경한 접근 방식을 취하지 않아야 하며해당 직원을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다른 업무로 재배치를 하는 등 양측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마카오-홍콩 국경 재개는 홍콩 전염병 14일 감염제로 상태일 때 가능

 

마카오 호 박셍 행정장관이 홍콩 전염병 감염상황이 14일 동안 연속적으로 제로일 때 검역통제 요건이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콩정부는 마카오광동성 정부와 지속적으로 입국조치 완화를 두고 요청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양측 모두 확고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홍콩 전염병 상황에 따라 입국조치가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마카오 정부검역격리 기간 연장

필리핀인도파키스탄 국가 대상

 

마카오 정부가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필리핀인도파키스탄을 28일 이전에 방문한 사람들은 마카오 입경 시 28일 격리해야 한다. 28일 격리 이후에는 자가격리 7일이 더해진다총 격리기간이 35일이 된다시행은 오늘 19일 부터 이다

 

■ 이스라엘외부에서 마스크 의무착용 철회

홍콩주민, 50%이상 접종 받아야 집단면역 형성

 

이스라엘 국민 930만 명 중 약 54%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았다이스라엘 정부는 어제 18일부터 외부에서는 마스크 의무착용 규칙을 철회하고 전 학교 수업을 완전히 재개했다.이스라엘 국민은 화이자/바이온앤텍 백신을 접종 받았다


소피아 찬 장관은 홍콩이 일상생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홍콩주민 50%이상이 백신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된다.”고 강조하고 더 많은 주민이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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